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크래프트 3/캠페인/인간 (문단 편집) == 제9장: [[서리한]] (Frostmourne) == >다음 날, 아서스의 주둔 기지에서... ||<#F5F5F5><|2> 메인 퀘스트 ||말가니스||말가니스의 기지를 파괴해야 합니다. ||말가니스가 스컬지를 조종하여 언데드족이 로데론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그가 당신의 백성과 병사들을 파멸로 이끈 것입니다. 이제 그가 파멸시킨 모든 목숨의 죗값을 --치루게하십시오--치르게 하십시오.|| ||서리한||1. 서리한을 찾아야 합니다. 2. 아서스가 생존해야 합니다. 3. 무라딘이 생존해야 합니다. ||말가니스의 힘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신비의 마법이 담긴 프로스트모어를 찾아 그 마법 검의 힘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비록 대가는 크겠지만 프로스트모어를 얻어야만 정의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 유닛: [[아서스]]([[성기사(워크래프트 시리즈)|성기사]], 레벨 최대 10), [[무라딘]]([[산왕(워크래프트 시리즈)|산왕]], 레벨 최대 10[* 단 크립과의 전투로는 레벨업이 6을 초과할 수 없는 리포지드에서는 만렙을 찍을 수 없다.]), [[농부(워크래프트 시리즈)|농부]]([[민병대(워크래프트 시리즈)|민병대]]), [[보병(워크래프트 시리즈)|보병]](대장[* 루크 발론포스로 추정]), [[소총병(워크래프트 시리즈)|소총병]], [[사제(워크래프트 시리즈)|사제]], [[박격포 부대]], [[여마술사]], [[기사(워크래프트 시리즈)|기사]], [[비행기(워크래프트 시리즈)|비행기]], [[공성 전차(워크래프트 시리즈)|공성 전차]], [[그리핀 기수]], (용병: 네루비안 전사, 얼음 트롤 광전사, 얼음 망령, 네루비안 그물거미(리포지드)) * 건물: [[마을 회관(워크래프트 시리즈)|마을 회관]]([[성채(워크래프트 시리즈)|성채]], [[성(워크래프트 시리즈)|성]]), [[농장(워크래프트 시리즈)|농장]], [[병영(워크래프트 시리즈)|병영]], [[제재소]], [[왕의 제단]], [[정찰탑]]([[경비탑]], [[포탑(워크래프트 시리즈)|포탑]]), [[대장간(워크래프트 시리즈)|대장간]], [[비전 성소]], [[작업장(워크래프트 시리즈)|작업장]], [[그리핀 사육장]] 로데론 원정군은 드디어 [[말가니스]]가 이끄는 언데드 본대와 조우하나, 그 힘의 차이는 [[중과부적]]이었다. 아서스와 무라딘은 소수의 병력과 함께 정체불명의 룬검 [[서리한]]에 모든 희망을 걸고 서리한을 찾아 떠난다. 일행은 마침내 검을 지키던 수호자를 꺾고 검을 발견하지만, 무라딘은 그곳의 경고문을 읽고 나서야 그것이 저주받은 칼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아서스는 그냥 돌아가자는 무라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백성을 지킬 수 있다면 뭐든 하겠다며 서리한을 손에 넣는다. 무라딘은 그 와중에 치명상을 입고 동굴에 버려진다.[* 여기에서는 사망한 것으로 나오지만 WoW 리치 왕의 분노에서 설정이 바뀌어 살아있는 것으로 바뀌었다. --죽은 사람도 살려내는 명의 블리자드-- 자세한 것은 [[무라딘 브론즈비어드]] 항목 참고.] 무라딘 대신 서리한과 함께 돌아온 아서스는 엄청난 힘으로 말가니스를 쓰러뜨리지만, 그 후 검의 속삭임을 따라 노스렌드의 얼어붙은 황무지로 사라지는데… 처음부터 꽤 발전된 기지를 가지고 있지만, 최우선 목표는 아서스와 무라딘의 별동대를 조작해 [[차원문]] 너머의 지역에서 서리한을 찾는 것이다. 여러가지 크립들을 쓸어버린 끝에 나오는 10레벨짜리 가디언을 잡으면 서리한을 찾을 수 있다. 가디언과의 전투가 끝나면 무라딘은 퇴장하므로, 무라딘의 스킬을 마나 아까워하지 말고 써주자. 무라딘이 죽으면 지닌 아이템들이 본진에 드랍되는데 말가니스 진영으로 가는 길목 근처에 고블린 상점이 있으므로 필요없는 아이템들을 팔아서 자금으로 유용하게 써먹자. 서리한을 찾지 않으면 말가니스는 본진에 쳐들어오지 않고 죽으면 무한부활하는데, 2번 이상 죽은 이후에는 죽을 때마다 윤회의 십자가 4개를 계속 떨어뜨린다. 다음은 서리한을 지키는 수호자를 만났을 때의 대화. >수호자: 필멸자여, 돌아가라. 이 저주받은 석실에서 널 기다리는 건 죽음과 어둠뿐이다. >아서스: 우리가 겪어야 했던 고통보다 더 끔찍한 건 없을 것이다. >수호자: 마음대로 생각해라, 꼬마야. [[간달프|여길 통과할 순 없다.]] >(아서스 일행이 수호자를 처치한다.) >수호자: 돌아가라… 너무… 늦기 전에… >아서스: 아직도 검을 보호하려 하는 건가? >수호자: '''[[경고|아니… 검으로부터… 널 보호하려는 거다.]]''' 유지비를 아끼는 플레이로, 시작하자마자 유닛들을 9렙짜리 크립에게 개돌시켜 정리해고(…)시키고 본진에서는 일꾼들의 금 캐기를 멈추게 한 후, 첫번째 적들의 러시를 막은 후 인구수 40을 초과하는 병력을 적진에 개돌시키는 방법이 있다. 참고로, '''크립에게 --삥뜯은-- 받은 처치비도 유지비의 영향을 받는다.''' 그도 그럴 것이 이미 처음부터 인구수가 65인 채로 시작하기 때문에 뭘 뽑으려고 해도 하이 업킵에 걸리기 때문이다. 서리한을 얻은 뒤에는 말가니스의 기지를 밀어버리면 된다. 서리한 아서스는 공격이 카오스 형식으로 바뀌어, 건물이건 뭐건 온전한 피해를 때려박는 미친 타격력을 갖기 때문에 3렙 디바인 쉴드를 켜고 [[시즈 엔진|부릉이]]와 함께 적진으로 돌격해 건물 테러를 벌이면 [[야언좆]]은 그저 울 뿐… 부릉이를 몰고 블랙 시타델을 날리고 홀리라이트로 애콜을 잡으면 게임이 그냥 끝난다. 정공법으로 깨고 싶다면 [[서리고룡|프로스트 웜]]을 상대할 수단을 뽑아서 상대하자. 그동안 모아온 프로스트 오브, 어택클러, 소비마스크, 마나펜던트, 용기의 메달 등 각종 고급 아이템으로 무장하고 카오스 공격 형식인 아서스는 홀리라이트를 교전중에 계속 쓰면서 딜도 되고 힐도 되면서 잘 죽지도 않는 인간병기가 된다. 부릉이와 나이트, 라이플맨을 조합해서 언데드진영을 다 박살 내 버리자. 5시 방향 적 멀티 기지를 정리하면 후방 걱정이 없으므로 공성무기를 지참해서 밀어버리고 멀티를 고려해볼만 하며, 본진 위쪽 멀티는 병력이 적어 더 쉽게 밀어버릴 수 있으므로 정리 한 뒤 바로 멀티를 먹어서 우월한 자원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병력을 뽑아 말가니스 기지를 편하게 밀어버릴 수 있다. 나머지 병력들은 본진에서 타워 10~20개와 함께 방어하고 아서스 혼자 디바인 쉴드 켜고 적진을 쓸어버리는 방법도 있다. 제1목표는 가까이에 있는 건물이고 제2목표는 에콜라이트다. 에콜라이트가 제1목표가 아니냐고 할 수 있겠지만 에콜라이트를 백날 죽여봤자 네크로폴리스가 멀쩡하면 말짱꽝이다. 네크로폴리스와 에콜라이트를 전부 처치하지 못하고 쉴드 시간이 다 돼서 도망갔다가 다시 돌아올 때 쯤에는 에콜라이트는 다시 꽉차있고 네크로폴리스도 풀피상태가 되어 그냥 반복작업이 될 뿐이다. 그보다는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나의 본진쪽에 가까운 건물부터 차례대로 부숴주자. 가끔 수리하러 오는 에콜라이트는 홀리라이트로 지져주면 된다. 그렇게 조금씩 안으로 들어가며 부수면 어느새 갈 곳 잃은 병력들과 네크로폴리스, 에콜라이트 한두마리만 남아있게 된다. 이때부턴 병력들을 조지자. 운이 좋으면 이 때 병력들이 어택 타임이 되어서 나의 본진을 치러 가겠지만 방어는 타워와 본진쪽 유닛들에게 맡기고 그냥 네크로폴리스를 부수면 된다. 아니면 서리한 얻은 아서스가 그냥 무적 키고 혼자서 언데드 본진까지 박살낼 수 있다. 무적 지속시간 동안 지구라트 2채 정도는 무난하게 처리 가능한데 리포지드는 건물을 부수면 본진 깊숙한 곳에서 수행사제들이 새로운 건물을 계속해서 건설한다. 5시 방향 언데드 기지에서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아서스로 5시 방향을 혼자서 정리한 이후에 천천히 본진을 밀면 된다. 이 미션도 처음 기지 방어용으로 주어지는 유닛들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찾으라는 서리한은 안 찾고 그대로 날로먹기가 가능하다. 기지 방어용으로 캡틴과 약간의 병력만 남겨두고, 모탈 팀을 생산한 뒤 나머지 병력들을 들고 몰아붙이면 간단하다. 특히 아서스가 서리한을 찾아오지 않는 동안엔 적들의 AI도 굉장히 단순하기 때문에 먼저 5시 보라색을 밀어버리고, 녹색 말가니스 본진도 프리스트로 차분하게 회복하면서 정리해주면 된다. 언데드는 최종병기 프로스트 웜을 들고오는데, 플머와 그리폰라이더까지 있는 휴먼 병력으로 왜 그 시절 프로스트 웜이 [[우주쓰레기]]였는지 알려주면 된다. 지구라트를 제외한 모든 초록색 언데드의 건물을 밀어버리면, 아서스가 말가니스를 죽인 뒤 서리한을 들고 눈보라가 몰아치는 노스렌드의 얼어붙은 황무지로 홀로 사라지는 컷신이 나온다. >말가니스에게 복수를 한 아서스 왕자는 노스렌드의 얼어붙은 황무지로 정처 없이 떠나갔습니다. >미칠 듯한 서리한의 목소리에 고통받던 아서스는 결국 이성을 잃고 말았습니다. >이제 서리한의 검은 의지에 이끌린 아서스는 로데론으로 돌아가 [[왕관|마땅히 자신의 것이 되어야 할 보상]]을 차지하려 합니다… 아서스와 무라딘이 있는 쪽은 쉽게쉽게 공략이 가능한데, 오히려 그 놈의 타워 방어 타입 때문에 초반 수비가 클래식보다 어려운 편. 리포지드에서 기지 1시 방향에 있는 멀티 지역에 [[로켄]]의 하수인이라는 세력명이 붙은 바위 골렘들과 [[얼굴없는 자]]가 몇 마리 등장하는데, 얼굴없는 자는 [[프로즌 쓰론]] 부터 등장한 크립인데 오리지널 캠페인부터 등장했다. 얼굴없는 자는 [[노스렌드]] 이곳 저곳에서 등장하기 때문에 딱히 설정 오류는 아니다. 다만, 원래 클래식에는 네임드 네루비안 퀸인 아자르아즈렛이 다른 네루비안들과 있던 곳인데 크립을 바꾸면서 구조물은 안 바꿔 골렘과 얼굴 없는 자 사이에 네루비안 지구라트가 있다…가 패치로 삭제되었다. 그 곳에 있는 가장 강한 골렘으로부터 '''어택 클러 +15'''를 얻을 수 있으니 꼭 챙겨가자. 로켄의 하수인들 바로 아래쪽에 소규모 언데드 병력이 있는데, 리포지드 캠페인에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비행기로 언데드 병력을 로켄의 하수인쪽으로 유인하자. 그럼 서로 박터지게 싸우고 언데드 병력이 필히 패배하는데 체력이 낮아진 로켄의 하수인을 [[어부지리]]로 사냥하면 된다. 여담이지만 클래식에서는 서리한을 얻기 이전과 이후 아서스의 모델링 차이가 무기 변화 정도였지만, 리포지드에서는 서리한을 얻은 이후의 아서스의 머리색과 피부색 탈색이 시작되고 눈에 푸른 안광이 깃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